사회의 치유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21-04-16 10:35
조회
297
도피성 영성도 아니고
폭력적 행동주의도 아닌
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데
양식 있는 사람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.
마음의 치유뿐 아니라 사회의 치유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품고,
세상의 아픔을 온몸으로 안고서 자기 마음의 평화를 위해
고민하는 사람도 많다.

- 길희성의《종교에서 영성으로》중에서 -


치유가 필요한 시대입니다.
몸이 힘들수록 마음의 치유가 먼저입니다.
그러나 각 개인의 치유만으로는 부족합니다.
우리 모두를 위한 '사회의 치유'가 병행되어야 합니다.
시대의 아픔, 세상의 아픔이 곧 우리가 사는 사회의 아픔이고 나의 아픔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