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지사지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18-06-16 00:00
조회
327
잘 모르니까,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.
모르니까,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.
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
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
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.

- 정문정의《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》중에서 -

세상에는 자기가 보는 세상이
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.
하지만 꼭 자신이 직접 경험해봐야만 잘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
모르니까 무시하지 않고 상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
노력하는 사람이 공감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.
역지사지(易地思之)가 답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