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까이서 보면 볼수록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21-12-04 10:27
조회
264
가까이서 보면 기린은 생각보다 너무 높고, 코끼리는 누가 봐도 너무 크다.
하지만 사람은 알면 알수록, 다가가면 갈수록 오히려 작아진다.
숨을 쉬듯 거짓말을 하고 눈을 깜박이듯 변명을 하고
허리에 총을 찬 독재자처럼 이기적이다.
다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
기린처럼 코끼리처럼 가까이 보면 볼수록 높고 큰 사람이 되면 된다.
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이 높고 커야 한다.

- 다인의《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》중에서 -


가까이 볼수록 더없이 작아지는 사람이 있고
기린보다 코끼리보다 더 커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.
그 사람의 마음이 크고 그가 꾸는 꿈이 원대해서 경이로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.
사람의 크기는 몸이 아닌 이타적 마음의 크기, 미래 지향적 꿈의 크기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