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술한 존재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19-03-30 00:00
조회
305

누구나 알고 보면

깊숙한 문제가 있고

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.

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

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

문화가 필요하다더 인내하고용서하고이해하고,

감사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우리를 일깨워줄 문화가

필요하다그 출발점은 우리가 천성적으로

허술한 존재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.

 

- The School of Life의《끌림》중에서 -

 

 

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.

너나없이 누구나 빈틈이 있고 허물과 허술함이 있습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참아주고 채워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

필요합니다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믿어주고

지지해주는 응원자가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