르누아르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22-08-06 10:10
조회
220
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
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.
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.
아름답고 또 행복하다.
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.
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,
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.

- 본다빈치 도록《르누아르, 여인의 향기 전》중에서 -


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.
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...
우울함을 밝음으로, 절망을 희망으로
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