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절한 타이밍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16-11-27 00:00
조회
387

비서일을 오래하다보니 새삼스레 알게 되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다.

그중 하나가 바로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람과 못 맞추는 사람이 구분된다는 것이다.

예를 들면, 모두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.

반대로 그럴 때마다 자리에 없는 사람이 있다.

- 전성희의《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》중에서 -

 

어쩌면 타이밍을 맞추는 일은 운이라 할 수도 있고, 경우에 따라서는

어쩔 도리가 없는 우연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요.

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그것이 결코

운이나 우연이 아닌 것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.

적절한 타이밍, 그 타이밍으로

좋은 결실을 맺는 경우를 보면 주변을 살피는 끊임없는 노력과 직관력이

제때에 작동한 결과임을 알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