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기 배꼽만 쳐다보지 말자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16-11-26 00:00
조회
390

어떻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지 물을 때

나는 자기 배꼽만 쳐다보고 있지 말라고 조언합니다.

그렇게 하는 건 '자아의 감옥' 안에 갇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.

자아는 작고 일시적인 것입니다.

파스칼도 말한 것처럼 그것은 '영원히 달아나는' 것입니다.

- 엠마뉘엘 수녀의《나는 100살,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》중에서 -

 

스트레스 뿐만이 아닙니다. 어려운 국면을 벗어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

주변을 살피지 않고 자기 배꼽만 쳐다보면

수렁과도 같은 '자아의 감옥'에 갇혀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.

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.

길이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