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18-10-13 00:00
조회
328

어떤 지혜자가 이르기를,

"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.

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차라리

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.

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

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."라고 했다.

 

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 《침묵의 기술》 중에서 -

 

 

원래 나쁜 말은 가장 문 앞에 있다고 합니다.

생각 없이 툭 던지는 말과 너무 많은 말로

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.

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어 후회하면서 몹시 괴롭기도 합니다.

우리는 혀를 잘 다스려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

적절히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