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틸 힘이 없을 때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21-02-11 10:57
조회
330
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.
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?
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?
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?
치유자일까,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?
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,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?

- 조앤 치티스터의《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》중에서 -


살다보면
누구나 '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'를 경험합니다.
그때 '힘들지?'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.
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
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