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20-12-16 14:44
조회
385
자아 성찰이 시작됐다.
한동안 페인트칠 같은 막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.
안정된 이성 관계도 갖지 못했다.
"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
두 가지 대안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
감정의 응어리에 짓눌려 살든지,
아니면 그냥 다 괜찮은 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.
하지만 그다음에는 답이 없었다."

- 디팩 초프라의《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》중에서 -


감정의 응어리는 마음에 쌓이는 숙변과 같습니다.
아무렇지도 않은 듯 안고 살면
더 굳어지고 단단해져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.
부드럽게 녹여 배출해야 하는데, 그건 전적으로 자기 몫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