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로의 벽을 허물고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20-02-29 11:19
조회
409
'이렇게 광활한 자연이 있는데
왜 우리는 그토록 좁은 공간에서
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걸까?'
우리는 어쩌면 너무 많은 벽을 두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.
언젠가는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
유목민처럼, 사막의 바람처럼
영혼을 교류하는 세상이 올까?

- 주형원의《사하라를 걷다》 중에서 -


서로의 벽을 허물고 영혼을 교류하는
세상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.
그런 희망과 믿음이 있기 때문에
지금의 좁고 답답한 공간을 기꺼이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