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님의 이름 강해 9:여호와 카데쉬 :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.(레 11:44-45)

작성자
류현철
작성일
2019-10-20 09:04
조회
27


하나님의 이름 강해 9
여호와 카데쉬 :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.(레 11:44-45)
2019. 10. 20.


프롤로그

-한 자매가 교회의 나이 든 장로님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.
↳“자매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자신이 죄인이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?”
“네, 물론입니다.”

-그러자 장로님이 다시 물었다.
↳“그러면 지금 예수를 믿은 후에는 자신을 어떻게 느끼세요?”
↳“네, 지금은 전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.”

-자매의 지혜로운 대답에 장로님이 다시 물었다.
↳“그러면 예수 믿기 전과 예수 믿은 후에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?”
↳“네, 전에는 제가 ‘죄를 향해 달려가는 죄인’이었지만, 지금은 ‘죄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죄인’입니다.”

‘죄를 향해 달려가는 죄인’
‘죄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죄인’

-오늘 우리는 어떤가?
↳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?
↳아니면 죄로부터 도망치고 있는가?
↳우리가 죄와 무관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.
↳그리스도인라고 죄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다.

-물론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다.
↳그럼에도 죄와의 싸움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다.
↳어찌 보면 더 치열한 죄와의 싸움을 해야 한다.
↳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, 믿는 자라도 넘어뜨리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.
↳사탄은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.
↳더욱 집요하게 공격을 한다.
↳그것은 끝나지 않은 영적 전쟁인 셈이다.

-그럼 우리에게는 영적 전쟁이 언제쯤 끝나는가?
↳우리가 죽을 때 끝난다.
↳우리가 살아 있는 한, 죄와의 싸움, 사탄과의 영적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.

-죄와의 싸움을 고상하게 표현하면, ‘거룩해지는 일’이다.
↳신학적으로 표현하면 성화다.
↳그리스도인들의 목표가,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행복으로 바뀌었다.
↳행복하기 위해 예수를 믿는 게 맞는 걸까?
↳아~, 물론 예수 믿으면 행복해진다.
↳거짓 행복, 일시적 행복은 다른 것으로 가능할지 몰라도, 참된 행복은 예수로만, 예수를 믿어야만 가능하다.

그대가 만일 참된 행복을 찾거든
예수님을 만나보세요
그 분으로 인하여 참 평안을 얻으면
나와 같이 고백할 거요

-그렇다고 해도 행복하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은 아니다.
↳행복이 예수 믿는 이유의 전부가 돼서는 안 된다.
↳그리스도인의 참된 목표는 어디까지나 거룩이어야 한다.
↳성화가 우리의 목표가 돼야 하는 것이다.

-어느 교회학교 교사가 아이들에게 질문을 했다.
↳“여러분, 사람이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 가나요?”
↳아이들은 일제히 “아뇨”하고 대답했다.

-“그러면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천국 가나요?”
↳아이들은 또 일제히 “아뇨”하고 대답을 했다,

-그래서 이번에는 “그럼 어떻게 해야 천국 가나요?”물었다.
↳그러자 한 아이가 대답했다.
↳“죽어야 천국 가요.”

-맞다. 죽어야 천국 간다.
↳자아가 죽으면 이 땅도 천국이 된다.
↳옛 사람이 죽는 것이 거룩의 길이다.
↳내가 죽어야 내 안에 거룩하신 예수님이 산다.
↳우리의 옛사람은 죄와 친분이 깊다.
↳우리의 옛사람은 죄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.
↳그러면 우리의 새사람은 숨 막혀 죽으려고 한다.
↳우리 안에는 죄와 거룩이 함께 거할 수 없어서다.

-거룩..., 그러면 먼저 부담이 된다.
↳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면, ‘그래 내가 거룩하게 살아봐야지’ 하는 열정보다는, 부담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.
↳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의 그리스도인들도 있을 것이다.
↳하지만 거룩에 부담을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이, 다수를 차지할 것 같다.
↳이 시간 말씀 앞에 솔직하게 반응해 보자.

“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”
↳이 말씀을 듣고, 그렇게 은혜가 되어, 감사해 본 적이 있는가?

살전 5: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
↳이 말씀에 너무 감동이 되어, 눈물이 핑~ 돌아본 적이 있는가?

-오늘 거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.
↳“거룩하다”고 할 때, 우선 어떤 생각이 드는가?
↳거룩이 추상명사다보니 머릿속에는 있는데,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.
↳확실한 것은 “속되다”와는 반대되는 뜻이다.

-그럼 거룩한 것은 무엇이고 속된 것은 무엇일까?
↳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속된 걸까?
↳교회 안의 일은 거룩하고, 교회 밖의 일은 속된 걸까?
↳교회 안에 있으면 거룩하고, 생업 현장에 있으면 속된 걸까?

-성경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‘성도’ 곧 ‘거룩한 무리’라고 한다.
↳하나님이 거룩하다는 것에는 100% 동의할 수 있다.
↳그런데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을 성도 곧 거룩한 무리라고 하는 것은, 조금 과장된 표현처럼 보일 수 있다.
↳실제로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거룩하다고 말하기 어렵다.

-그럼에도 왜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을 성도라고 부를까?
↳우리가 왜 성도가 되냐는 것이다.
↳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다.
↳우리가 거룩하신 분의 자녀이기 때문이다.
↳우리가 거룩하신 예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.
↳우리가 거룩하신 성령의 인침을 받았기 때문이다.

-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살아서가 아니다.
↳우리가 죄된 세상을 떠나 살아서가 아니다.
↳거룩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께 있다.
↳거룩한 삶은 그 다음 문제다.
↳거룩하게 살아서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, 성도이기 때문에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.
↳자신이 성도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면, 거룩은 저절로 따라 오는 것이다.

“나는 성도입니다.”
“당신도 성도입니다.”

-평신도가 성도이고, 집사 권사 장로는 그 위줄 알면 안 된다.
↳장로도 성도이다.
↳목사도 성도이다.
↳장로 이전에 성도이고, 목사 이전에 성도이다.
↳이 사실을 분명히 알면, 자신을 성도로 부르신 분의 목적에 따라 살게 된다.

-알렉산더의 군대에, 알렉산더라는 병사가 있었다.
↳그런데 그의 생활이 형편없었다.
↳그러다보니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아무렇게나 마구 불렸다.
↳이 소문이 알렉산더 대왕의 귀에까지 들려왔다.
↳그 소문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쁜 것은 물론이었다.

-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, 그가 근무하는 막사를 예고도 없이 방문하였다.
↳그러니 얼마나 놀랐겠는가?
↳잔뜩 겁에 질려 경례를 하는 알렉산더 병사를 향해...
↳“네가 알렉산더라지...?”
↳“네.”
↳“그래...내가 명령한다. 네 이름을 바꾸어라.”
↳“네...?”
↳“이름을 바꾸기 싫거든...., 네 삶을 바꾸어라.”

-우리가 왜 예배해야 하는가?
사 43: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
↳우리가 예배하는 것이, 우리를 지으신 분의 목적이기 때문이다.

롬 12: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

-성도는 예배자여야 한다.
↳예배자로 서는 것이, 자신이 성도임을 증명하는 것이다.
↳물론 예배는 축도와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다.
↳예배의 핵심은 “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” 바로 이것이다.
↳주일 한 두 시간 예배한 것을 두고, 거룩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면, 위대한 착각이다.
↳거룩은 예배 이후에도 계속되는 것이다.
↳거룩은 성도의 가정에서도 성도의 일터에서도 계속되어야 한다.

-연말연시 자선냄비로 유명한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(William Booth) 얘기다.
↳그가 말년에 안질로 고통하다가 진단을 받은 후, 의사는 부스의 아들에게 부스가 시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.

-아들은 오래 주저하다가, 어렵게 말을 꺼냈다.
↳“아버지 눈 상태가 좋지 않으시데요.”
↳“그럼... 내가 시력을 잃게 된다는 말이지?”
↳“죄송해요. 그런 것 같아요.”

-한참을 침묵하던 부스는,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, 이런 말을 남겼다.
↳“그럼 지금까지 두 눈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겨왔는데, 이젠 두 눈 없이 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방안을 찾아야겠구나!”

-이런 정신이 거룩이다.
↳흰옷 입고 때묻을까봐 가만히 있는 게 거룩이 아니다.
↳윌리엄 부스야말로, 거룩한 삶의 표본을 보여준다.
↳거룩한 길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.
↳거룩한 사람이 걷는 길이 거룩의 길이다.

-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인 양승훈 박사가 쓴 책에 실린 내용이다.
↳자동차 서비스 회사에 근무하는 동생이, 오랫동안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다가, 일산에 있는 회사의 부품 창고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.
↳울적해진 동생은 기분도 달랠 겸, 창고 옆에 오리를 키울 수 있는 작은 수영장을 만들었다.
↳수영장이래야 꼬마들이 물장구나 치며 놀 만한 크기의 널찍한 물통이 전부였다.
↳그러고 나서, 퇴근하기 전에 오리 농장에 달려가, 청둥오리 한 마리를 사서 물에 넣었다.

-그런데 다음날 아침, 밤새 안녕할 것을 기대하며 출근을 해 보니, 오리가 물통 속에서 죽어 있는 게 아닌가!
↳깜짝 놀라 오리를 이리저리 뒤척여 봐도, 짐승에게 물린 흔적은 없었다.
↳그렇다고 수영이 ‘전문’인 오리가 물통 턱을 기어 올라오지 못하고, 30cm도 안 되는 얕은 물에 빠져 죽었을 리는 없지 않은가!
↳결국 오리 농장에 가서, 주인에게 따져 물었다.

-하지만 자초지종을 들은 농장 주인은, ‘아니, 그것도 몰랐냐’는 듯이 말했다.
↳“이 오리는 오리 농장에서 부화하고 키운 오리입니다. 그래서 수영을 할 줄 모르지요. 게다가 이 오리는 어릴 때부터 물속에 집어넣지 않았기 때문에, 깃털에 기름이 분비되지 않아, 물에 잘 뜨지도 못합니다.”

-양승훈 박사는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붙였다.
<물에 빠져 죽은 오리>
↳외모가 오리라고,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.
↳교회에 다닌다고, 거룩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.
↳일상적인 삶의 현장에서 거룩하게 살 때, 참된 그리스도인이다.

-거룩은 하나님의 마음이란 걸 알아야 한다.
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
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

-거룩은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기도 하다.
↳그런데 어떤가?
↳하나님의 마음은 알겠는데, 하나님의 심정은 이해하겠는데, 그럼에도 부담스러움을 떨쳐버릴 수는 없다.
↳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위해서 그런 측면도 있다.
↳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기를 원하신다.

-주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기도에도 나타난다.
↳“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,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”
↳주의 기도는, 크게 하나님을 위한 기도와, 우리를 위한 기도로 나뉜다.
↳하나님을 위한 기도 첫 번째가,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.

-하나님의 이름 강해 4 여호와 로이의 본문이었던, 시 23편에도 나타난다.
시 23: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

-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.
↳거룩은 우리를 위해서다.
↳거룩하게 살아야, 우리에게 복이 되기 때문이다.
↳거룩하게 살지 않으면, 우리가 멸망하기 때문이다.
↳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상, 그럴 수밖에 없다.

-그럼에도 우리가 거룩에 대해, 조금은 오해한 측면이 있다.

-하나님께서 우리 더러 “거룩하라”고 하실 때, 그 게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라는 게 아니다.
↳우리는 사람이다.
↳하나님은 우리가 인성을 벗고, 신성을 가질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신다.
↳오히려 우리가 신 같은 존재가 될까 염려하신다.

-인간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것이, 바로 원죄 아닌가?
↳원죄의 기원을 기록한, 창세기를 한 번 생각해 보라.
창 3: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
↳뱀이 하와를 꾀었다.
↳하와가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뱀의 말에 넘어갔다.
↳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게,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, 원죄의 출발이었다.
↳하나님을 흉내 내는 것이,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다.

-창조 시 사람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주어졌다.
↳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은, 하나님과 동행했다.
↳거룩하신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은, 사람이 거룩한 존재였다는 말이다.
↳거룩한 사람이란, 타락 이전의 사람이란 뜻이다.
↳거룩이란 진정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,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.
↳믿음과 능력 행함의 은사가 나타나, 전능하신 하나님을 흉내내는 것은 거룩이 아니다.

-예수님은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인간이시다.
↳우리가 거룩해진다는 것은,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.
↳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에게 요구되는 거룩함은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.
↳어디까지나 하나님은 하나님이고, 사람은 사람이다.
↳하나님이 사람이 된 경우는, 역사 상 딱 한 번이다.
↳성육신이다.
↳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가, 사람의 아들로 오신 것이다.

-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이 된 경우는 없다.
↳하나님 흉내를 낸 가짜 하나님, 사이비 교주는 무수하다.
↳그래서 하나님께 심판받은 이들은 많지만, 사람이 진짜 하나님이 된 경우는 없다.
↳교주들은 자기밖에 못 보는 사람이다.
↳그래서 추종자가 늘어나면, 자기가 뭐나 되는 줄 착각한다.

-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.
↳어느날 우연히 랍비가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부자를 만났다.
↳부자는 너무도 만나고 싶었던 유명한 랍비를 만나 너무도 기뻤다.
↳"랍비님, 부디 제가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큰~ 교훈을 주십시요."

-그러자 랍비는 창가로 그를 데리고 갔다.
↳"무엇이 보이십니까?"
-그러자 부자는 보이는 데로 말했다.
↳"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."

-이번에는 그 부자를 큰 거울 앞으로 데려갔다.
↳"이번에는 무엇이 보이십니까?"
-그러자 이번에도 부자는 보이는 데로 말하였다.
↳"제 얼굴이 보이는데요..."

-그러자 랍비는 그 부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.
↳"창문과 거울은 다 똑같은 유리이지요. 다만, 거울은 수은이 칠해져있어 밖이 안보이고, 오로지 자신만 보이는 것이지요."

-자기라는 거울에 갇혀 있는 사람은, 자기밖에 못 본다.
↳영안에 수은칠이 되어 있어서, 하나님도 보이지 않는다.
↳그래서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 만다.
↳혼날 줄 모르고, 아니 죽을 줄 모르고, 하나님의 자리를 꿰차고 앉아 있다.
↳우리가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,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해, 우리는 언제라도 하나님이 될 수 있으므로, 늘 깨어 있어야 한다.

-또한 거룩은 특수한 것도 아니다.
↳거룩은 유별난 것도, 특별한 것도 아니다.
↳거룩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..
↳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은, 아주 정상적인 삶을 말한다.

-바울을 통해, 거룩이 어떤 의미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.
살전 4: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
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
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
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

-거룩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.
↳그런데 거룩의 내용이 무엇인가?
↳성 곧 섹스에 대한 것이다.
↳성은 거룩과는 거리가 멀 거 같은데, 성에 거룩을 적용하고 있다.
↳거룩한 섹스가 있고, 거룩하지 못한 섹스가 있다는 말이다.
↳자기 아내를 몸으로 사랑하는 것이 거룩이다.
↳그게 정상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.

-6절 “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”는 말은, 동성애를 하지 말라는 뜻이다.
↳동성애는 기도하고 해도 거룩할 수 없다.
↳비정상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.

-예전 믿음의 선배들은 잠자리를 멀리하는 것이, 거룩인 줄 알았다.
↳종족 번식을 위한 목적이 아니면, 배우자와 잠자리하는 것을 꺼려했다.
↳부부관계가 거룩성을 훼손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.
↳남편이 아내를, 아내가 남편을 침실에서 사랑하는 것이 거룩이다.
↳꼭 부부관계 전 기도하지 않아도, 부부간의 사랑 자체가 거룩이다.
↳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 자체가, 아름답고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.

-거룩은 이상한 게 아니다.
↳거룩은 유별나고 특별한 것이 아니다.
↳지극히 정상적이다.
↳정상이 아닌 게 거룩하지 않은 것이다.
↳성욕은 식욕 수면욕 같은 본능에 속한 것이지 죄가 아니다.
↳성욕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.
↳자기 배우자가 아닌 사람을 통해 성욕을 충족시키거나, 동성을 보고 성욕을 품는 것이 죄다.

-먹는 것도 그렇다.
↳오늘 본문이 나온 말씀의 배경이, 어떤 짐승을 먹을 수 있느냐를 말하던 중에 나왔다.
↳먹는 것을 거룩에 적용하고 있다.

딤전 4: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
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
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

-모든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다.
↳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.
↳그래서 우리는 감사함으로 받으면, 문제 될 게 없다.
↳어떤 음식이라도,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거룩하다.
↳그러나 아무리 산해진미 음식을 앞에 놓고, 다투거나 불평한다면 거룩과 먼 것이다.

고전 10: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
↳이 말씀이 나온 배경을 아는가?
↳바울이 우상 제물을 먹는 문제를 다루던 중에 한 말이다.
↳“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”는 말씀의 배경도 먹는 문제에서 나왔고, “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”는 말씀의 배경도 먹는 문제다.
↳살전 4:3의 하나님의 뜻으로 제시된 거룩함도, 그 배경을 보면 성 문제에서 나왔다.

-거룩이 일상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↳거룩을 너무 이상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으면 한다.
↳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상적으로 사는 것이 거룩이다.
↳특히 거룩이 우리의 몸과 관련 있음도 기억하기를 바란다.

-여호와 카데쉬,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.
↳우리는 그분으로부터 거룩한 부르심을 받았다.
↳성도가 된 것이다.
↳성도된 우리를 향해, 하나님이 말씀하신다.
“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”
↳거룩한 백성으로 세상에 살되, 세상과 섞이지 않아야 한다.
↳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쳐, 하나님나라를 세워가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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